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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지상직의 일상
04.지상직업무(리마,EDI,총괄) 본문
오늘은 카운터,게이트 업무외에 대해 말하고싶다.
사실 게이트 이외에는 정확히모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가 됬으면 한다.
우선 리마는 수하물을 다루는 업무로 C구역이라고 하는 수하물벨트구간이나 사무실에서 업무를 처리한다.
승객들이 도착하여 법무부를통과하면 수하물벨트구역이 있는데 여기서 승객들은 가방을찾는다. 이때, 수하물에 파손이 생기거나 분실을했을때 상주직원에게 문의를하면된다.
이 파트를 LIMA라고도 하는데 수하물이 망가지거나 분실이되면 가방을집어던지며 강력하게 항의하는 승객들이 많다고한다.. 가장 극심하고 긴 고객의 컴플레인을 받아야 하는 곳이다..
승객파손과 관련해 접수를받고 수하물관련한 승객과의 조율이 다 끝날때까지 계속 손님과 연락하고 소통하며 해결해야하는 곳이기때문에 한번에 클리어가 되지 않는 곳이다..
사무실가면 항상 리마직원이 고객과 가방관련 통화하는걸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다른승객가방을 잘못가져가는 승객이 있는데 이때, 승객 사이를 연결해 가방을 찾을 수 있도록 다리역할을 하기도 한다.
다음으로 EDI는 국제선 신고업무를 하는 파트로 항상 사무실에 상주하며 컴퓨터로 신고업무를 수행한다. 이 신고업무라는 것은 비행기가 출항과 입항을 할때, 법무부와 세관에 비행기 입출항신고를 해야하는 것을 말한다. 신고를 하지않으면 비행기가 밀항과 같은것이고 누락이되면 벌금이 우두두 쏟아지기 때문에 꼼꼼함이 많이 요구되는 직무다.
EDI의 경우 들어오는비행기까지 신경써야하기에 밤샘근무를 하는 곳도 있다. 이것이 정말 피곤한 일인 듯하다.. 밤낮이 바뀌는 것만큼 힘든것도 없으니..
또한 회사 뿐만 아니라 다른 관계기관과 엮인 업무이기에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직원이 수행하는 업무이다. 듣기로는 EDI경력이 있는 직원이 많지않기에 업무경력이 있으면 이직에 유리하다고 한다. 우리 회사같은경우 EDI는 7-8명 직원밖에 없다. 그렇기에 경력이 있으면 메리트가 있는 업무인것같다.
마지막으로 총괄은 지상업무에 대한 전반을 관리하는 업무이다. 총괄은 어느정도 직급이 있는 분들이 하기에 자세히 알지는 못하기에 총괄은 패쓰.....
이레상황이나 등등 발생했을때 , 총괄에 보고하거나 지시를 따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 때의 총괄은 항공사 온스탭이 아닌 조업사의 총괄을 말한다.
참고로 항공사 온스텝의 경우 주로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가끔씩 게이트나 카운터에 지원이나 관리를 위해 현장을 오간다.
이렇게 항공업무에 대해 쭉 열거하니 조금 많은 듯 하지만 전체적인 업무분야는 대충 이렇게 되는 것 같다. 아직 새내기나 다름없기에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더 공부해서 많은 것을 공유하고 싶다.
사실 게이트 이외에는 정확히모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가 됬으면 한다.
우선 리마는 수하물을 다루는 업무로 C구역이라고 하는 수하물벨트구간이나 사무실에서 업무를 처리한다.
승객들이 도착하여 법무부를통과하면 수하물벨트구역이 있는데 여기서 승객들은 가방을찾는다. 이때, 수하물에 파손이 생기거나 분실을했을때 상주직원에게 문의를하면된다.
이 파트를 LIMA라고도 하는데 수하물이 망가지거나 분실이되면 가방을집어던지며 강력하게 항의하는 승객들이 많다고한다.. 가장 극심하고 긴 고객의 컴플레인을 받아야 하는 곳이다..
승객파손과 관련해 접수를받고 수하물관련한 승객과의 조율이 다 끝날때까지 계속 손님과 연락하고 소통하며 해결해야하는 곳이기때문에 한번에 클리어가 되지 않는 곳이다..
사무실가면 항상 리마직원이 고객과 가방관련 통화하는걸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다른승객가방을 잘못가져가는 승객이 있는데 이때, 승객 사이를 연결해 가방을 찾을 수 있도록 다리역할을 하기도 한다.
다음으로 EDI는 국제선 신고업무를 하는 파트로 항상 사무실에 상주하며 컴퓨터로 신고업무를 수행한다. 이 신고업무라는 것은 비행기가 출항과 입항을 할때, 법무부와 세관에 비행기 입출항신고를 해야하는 것을 말한다. 신고를 하지않으면 비행기가 밀항과 같은것이고 누락이되면 벌금이 우두두 쏟아지기 때문에 꼼꼼함이 많이 요구되는 직무다.
EDI의 경우 들어오는비행기까지 신경써야하기에 밤샘근무를 하는 곳도 있다. 이것이 정말 피곤한 일인 듯하다.. 밤낮이 바뀌는 것만큼 힘든것도 없으니..
또한 회사 뿐만 아니라 다른 관계기관과 엮인 업무이기에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직원이 수행하는 업무이다. 듣기로는 EDI경력이 있는 직원이 많지않기에 업무경력이 있으면 이직에 유리하다고 한다. 우리 회사같은경우 EDI는 7-8명 직원밖에 없다. 그렇기에 경력이 있으면 메리트가 있는 업무인것같다.
마지막으로 총괄은 지상업무에 대한 전반을 관리하는 업무이다. 총괄은 어느정도 직급이 있는 분들이 하기에 자세히 알지는 못하기에 총괄은 패쓰.....
이레상황이나 등등 발생했을때 , 총괄에 보고하거나 지시를 따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 때의 총괄은 항공사 온스탭이 아닌 조업사의 총괄을 말한다.
참고로 항공사 온스텝의 경우 주로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가끔씩 게이트나 카운터에 지원이나 관리를 위해 현장을 오간다.
이렇게 항공업무에 대해 쭉 열거하니 조금 많은 듯 하지만 전체적인 업무분야는 대충 이렇게 되는 것 같다. 아직 새내기나 다름없기에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더 공부해서 많은 것을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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